음악듣기/음악듣기

'빌라 - 로보스'는

윤근택 2017. 2. 20. 05:25

1. 세고비아에게 헌정한 곡 듣기

 

 

 

 

브라질의 음악인으로서

 

스페인 '클래식 기타의 전설(?)'인 '안드레아 세고비아'에게 헌정코자

 

빌라-로보스 - 기타와 작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W501...

 

적었는다는데요.

 

 

 그리고 '빌라 로보스'는 자기 모국의 화폐(지폐)  헤알(Real)’에  얼굴 들어가 있다지요?

 

 

 

2. 그를 기리는(?) 수필 읽기

 

 

 

농부 수필가가 쓰는 음악 이야기(34)

 

이하는 '농부 수필가가 쓰는 음악 이야기(34)'의 일부임. 

<1918, 에이토르 빌라 로보스, 그가 31세 되던 해 영화보다도 더 영화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된다. 마침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Arthur Rubinstein,폴란드, 1887~1982)이 브라질에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때 로보스는 동갑내기인 루빈스타인한테 직접적으로 클래식 피아니스트를 무시하는 말을 하게 된다. 며칠 후 우연히 길에서 산책중인 루빈스타인과 마주쳐 그에게, “진짜 브라질 음악을 들려주겠소.” 하였다. 그러고서는 즉석에서 첼로를 연주하게 된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후일 루빈스타인은 1919년 파리에서부터 시작해서 전세계를 돌며 빌라 로보스의 음악세계를 널리 알리게 되었으니! 그에게 루빈스타인은 은인 가운데서도 은인임에 틀림없다. 그의 진짜 은인은 바흐였지만. >

 

 

3. '요한 세바스찬 바흐'를 음악적으로 사랑하여 만든 그의 작품 듣기

 

 

 빌라 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5번 아리아

 

 4. 아름다운 날 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