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음악 이야기

'르네 오브리'의 '몽고마레(해변도로)' 듣기

윤근택 2018. 3. 22. 09:23

그는 프랑스 출신 작곡가 겸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데요.

그는 정규 음악 교육도 받은 바 없다는 거 아녜요?

이처럼 감미로운 음악을 님들과 함께 아니 들을 수가 없죠.

Lungomare (해변도로) -Rene Aubry 2015.11.10

봄눈이 발목까지 쌓여,부득이 마을 초입에 승용차를 세워두고,

개들 밥도 주어야 하고,

닭모이도 주어야 하기에

산골 외딴 농막으로 걸어서 들어왔어요.

오길 참 잘 했어요.

위 곡도 들으시고,

제가 이미 오래 전에 적어 인터넷 매체에 발표한(?) 글도 다시 읽으시고요.

드가의 안경 2015.09.09

 

그리고 아름다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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