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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작가 윤근택이가 신작 및 기발표작 모아두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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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리 미국에서 온 편지
    수필/신작 2017. 9. 3. 09:46

    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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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낸사람
    :?? 17.09.03 09:26 주소추가 수신차단

    메일 내용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수필 쓰는 수필가를 양성하는 훌륭한 스승되시어, 한국의 수필사에 길이 남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가르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God bless you.


    Sent from my iPhone

    On Sep 2, 2017, at 5:03 AM, yoongt57 <yoongt57@hanmail.net> wrote:

    당신도 진배 없어요.

    처음에는 나한테 수필을 공부하겠다고 했어요.

    알고본즉, 이미 수필가로 데뷔한 분이... .

    '스펑나무'를 기억하오.

    하지만, 답신 똑똑 떼먹는 통에 더는 못 견디겠소.

    e메일 주소록에서 '영구 제명'합니다.

    새 사람 구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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