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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알버트' 의 'Feellings' 듣기................ '모리스 알버트'의 음악 아니 따라가서 재전송. sorry.수필/음악 이야기 2022. 6. 5. 18:31
'모리스 알버트' 의 'Feellings' 듣기................ '모리스 알버트'의 음악 아니 따라가서 재전송. sorry
새창으로 읽기감히 님들께 보고드려요.
"농부 수필가인 윤근택이가, 이토록 많은 작품을 빚어내는 윤근택이가,
문학적 에너지를 대체 어디에서 얻을까?"에 대한 답변이기도 해요.
바로 '세상의 모든 음악'에서 그는 문학적 에너지를 얻어요.
그 많은 예술의 장르들 가운데에서 음악은요,
지름 1 밀리미터도, 두께 1 밀리미터도 아니 되는 그 얇은 고막만 온전히 지닌 이라면,
아주 쉽게, 밑천 거의 아니 들이고 접할 수 있는 예술 장르이니까요.
사실 저는 죽는 게 두려운 게 아니라,
죽은 후에는 음악을 들을 수 없을세라,
그게 아쉬울 따름인 걸요.
요즈음 제 심정을 대변하는,
브라질 출신의 뮤지션인 '모리스 알버트'의 'Feellings'에요.
올드팝송이긴 하지만... .
'Feellings 듣기:
그리고 제가 얼마나 '고막'한테 고마워하는지를 알아보세요.
온 가슴으로 (다시) 읽어주세요.
어느 분은 그 글을 명작으로 꼽던데요.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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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두루두루 사랑하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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