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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작가 윤근택이가 신작 및 기발표작 모아두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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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수련(100)
    문장이론/문장수련(문장이론) 2017. 6. 21. 22:35

     

     

                                         문장수련(100)

     

       

     

                                                                         윤근택(수필가/문장치료사/수필 평론가)

          

     

    우선, 본작업을 하기에 앞서 감회를 밝힐 필요가 있다. 어느새 나의 문장수련사이버 강의는 100회차에 닿았다. 여러 해 동안 이어온 작업이기도 하며, 유년시절부터 나름대로 익혀온 모국어 사랑의 산물(産物)이기도 하다.

    나는 앞으로도 죽는 그날까지 이 작업을 이어갈 요량이다. 무수한 수필작가들의 글, 수필작가 지망생들의 글이 무차별적으로 텍스트로 쓰일 텐데, 원로든 신인이든 나의 그물망을 쉬이 빠져나갈 수 없으리만치 더 갈고 닦을 생각이다.

    이제 본론에 들어간다.

    원문 읽기)

     

     

    추어탕

     

    꽃밭정이수필문학회 윤○○

     

     

     

     

     

     

    100세 시대인 요즘엔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보신탕과 삼계탕은 우리가 좋아하는 보양식이다. 그러나 이에 결코 뒤지지 않는 추어탕이 있다. 나는 추어탕으로 유명한 남원에서 태어나서 60여 년을 살았다. 해방 직후부터 625전쟁을 겪은 시절이라 참으로 가난하던 시대를 살았다. 논두렁에서 소쿠리로 고랑을 훑어 미꾸라지를 잡아 시래기를 넣고 국을 끓여 먹고, 요천수 냇가에서 여름철 많은 비가 온 뒤에는 냇가 가양에서 산태미로 새우와 미꾸라지, 양수라미, 피라미 등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먹고 살았다. 그때는 우선 먹을 것이 없고 고기를 사먹을 수도 없으니 그것을 대신 해주는 가장 맛있고 음식이었다.

     

    남원의 미꾸라지 추어탕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유명 식품이 되었다. 물론 추어탕의 주재료인 미꾸라지가 전국에서 가장 좋기도 하지만, 끓이는 방식도 좋아 맛도 있고 몸에도 좋다. 그래서 남원사람이 서울에 가서 추어탕 집을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적인 체인점을 갖고 있다.

     

    남원 추어탕은 미꾸라지 3-4Kg을 된장과 시래기, 통고추 30, 탈피들깨, 대파, 양파, 청양고추, 고춧가루, 마늘, 생강, 사골곰탕육수, 천일염, 전피가루, 후추 등으로 끓인다.

     

    우선 미꾸라지를 속이 깊은 통속에 넣고 천일염 한 줌을 넣고 치대야 한다. 소금을 넣으면 민물고기라 속에 안 좋은 이물질을 막 토해내고 몸에 매끄러운 점액 성분들도 좀 정리된다. 한참 후 잠잠해진 미꾸라지를 바구니에 넣고 흐르는 물에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씻어 된장을 넣고 초벌로 오래 끓인다. 2차로 통고추와 생강 등을 넣고 푹 곤다. 통고추를 불려놓고 믹서기를 씻어 놓는다. 통고추를 과일과 같이 갈아서 고추 물은 냉장고에 넣어둔다. 뼈와 살을 발라낸다. 뼈는 따로 믹서로 간다. 시래기를 송송 썰어서 된장과 고춧가루 등 기본양념과 버무린다. 이제 준비한 모든 것을 함께 넣고 끓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들깨가루를 적당히 넣고 또한 사골육수 몇 봉지를 넣으면 금상첨화다. 이렇게 하면 어떤 보양식보다 몸에 좋다. 먹을 때 젠피가루를 조금 넣고 소주를 한 잔 곁들이면 그 이상 좋을 수 없다. 미꾸라지에는 7가지 효능이 있다.

     

    1. 뼈 건강증진 및 골다공증 예방.

     

    미꾸라지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여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고 관절염 예방에도 효과가 크며 특히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과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2. 혈관 질환 개선

     

    미꾸라지는 콜래스테롤 수치를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어 동맥경화와 혈전 등을 막아 주어서 혈관질환 개선에 효능이 매우 좋다. 또 미꾸라지에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해 주어서 혈압을 낮추어 주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3, 눈 건강개선

     

    야맹증이나 시력감퇴결막염 등 각종 안과질환을 예방해 주는데 미꾸라지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눈 건강개선에도 좋다.

     

    4. 면역력 강화 및 항암효과

     

    미꾸라지에 함유되어 있는 렉틴 성분은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해 주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서 항암효과도 크다.

     

    5. 간 기능 개선 및 숙취해소

     

    간은 우리 몸에 축적된 독소나 노폐물 알콜 등을 분해하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미꾸라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뮤신 성분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어서 간 기능을 개선하고 숙취해소에도 효능이 있다.

     

    6. 이뇨 작용 효과 및 신장 기능 개선

     

    몸에 있는 수분이 소변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서 몸이 자주 붓거나 소변색깔이 탁한 경우 미꾸라지는 이뇨작용을 도와줌으로써 부기를 낫게하고 신장 기능을 개선해 준다.

     

    7. 위장병 및 소화기능 개선

     

    미꾸라지는 위장에 있는 수분이 배출되지 못해서 복부가 팽만하고 구토가 생기는 만성위장염에 효과가 뛰어나고,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서 장내 노폐물이나 독소 등을 배출시켜준다.

     

    추어탕은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으니 특출한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온 국민이 특출한 보양식인 추어탕을 먹고 건강해지면 참으로 좋겠다.

     

     

    문장치료사인 윤쌤(윤근택)의 문장치료 후)

     

     

    추어탕

     

    꽃밭정이수필문학회 윤○○

     

     

     

     

    100세 시대인 요즘엔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보신탕과 삼계탕은 우리가 좋아하는 보양식이다. 그러나 이에 결코 뒤지지 않는 추어탕이 있다.(추어탕 있다. * -: ‘포함강조를 각각 나타내는 어조사다.) 나는 추어탕으로 유명한 남원에서 태어나서 60여 년을 살았다.(이곳에서 60여 년 살았다. or 그곳에서 60여 년 살았다.) 해방 직후에 태어나 625전쟁까지 겪은 시절이라 참으로 가난하던 시대를 살았다.(내가 태어난 때는 해방 직후였던 데다가 625전쟁 즉 한국전까지 겪었던 관계로, 내남없이 가난하였다.) 논두렁에서 소쿠리로 고랑을 훑어 미꾸라지를 잡아 시래기를 넣고 국을 끓여 먹고, 요천수 냇가에서 여름철 많은 비가 온 뒤에는 냇가 가양에서 산태미로 새우와 미꾸라지, 양수라미, 피라미 등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먹고 살았다. 그때는 우선 먹을 것이 없고 고기를 사먹을 수도 없으니 그것을 대신 해주는 가장 맛있고 음식이었다.(그러했던 시절, 우리의 허기를 채워주는 게 있었으니, 그게 바로 추어탕이다. 우리는 학교에 다녀오자마자 어레미를 들고 이 논 저 논으로 달려가곤 하였다. 남의 벼논을 해칠세라, 논두렁에 서서 어레미로 논둑 쪽 물을 훑어댔다. 그러면 미꾸라지가 수두룩하게 걸려들어 달아나려고 몸부림을 쳤다. 우리 형제는 마치 개선장군이라도 된 듯, 미꾸라지가 그득한 종다래끼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미꾸라지 배따기등은 언제나 어머니의 몫이었다. 우리는 어머니 곁에 쪼그려 앉아 어머니의 미꾸라지 뒷손실을 지켜보곤 하였다. 어머니는 항아리에서 굵은 소금을 한 바가지 퍼 와서 미꾸라지 양재기에다 들어부었다. 그러면 미꾸라지들이 온통 몸부림을 치게 되었다. 소금이 너무 짜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아가미가 따가워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미꾸라지들은 몸속에 들어있던 온갖 걸 토해내거나 질질 배설물로 내어놓거나 했다. 물론 미끈거리던 미꾸라지의 몸에 묻은 해감까지 다 씻겼다.

    한편, 어머니는 조바심을 부리는 우리를 달래면서 이런저런 푸성귀를 준비하였다. 사실 무시래기나 배추시래기가 주된 푸성귀였을 따름이다. 어머니는 그러한 재료들로만 추어탕을 끓여 냈다. 그래도 맛은 어지간했다. 만판이었다. 내 나이 이제 예순 or 일흔이건만, 아직도 내 어머니가 끓여주던 그때 그 추어탕의 맛을 잊지 못한다.(* 작가는 문장을 짓되, 실감나게 지을 줄 알아야 한다.)

    사실 우리는 추어탕만 먹은 것도 아니다. 여름날 남원을 쓸어안고 흐르는 광한루 앞 요천(蓼川)’(* 적어도 작가라면,인터넷을 통하든지 남들한테 묻든지 하여 철저하게 한자 병기도 할 줄 알아야 한다.)에서 싸리삼태기로 미꾸라지를 비롯하여 새우, 양수라미, 피라미 등을 잘도 잡았고, 그것들로 잡어매운탕을 끓여 온 식구가 맛있게 먹곤 하였다.

    여기서 잠시, 어린 시절 내가 먹었던 추어탕 가운데에서도, 가을에 잡은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이 가장 맛있었다는 사실을 빼놓을 수가 없다. (* 화제전환은 아주 부드럽게, 자연스럽게!)왜 그러했을까에 관해 곰곰이 생각해 본다. 아하,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황금빛으로 벼가 익어갈 무렵이었고, 무논의 미꾸라지들은 그러한 벼의 빛깔을 닮아 누렇게 변해 오통통 살이 쪘던 거 같다. 해서, 미꾸라지를 한자어로 鰍魚(추어)’라 했던가 보다. ‘鰍魚를 파자(破字)해보면, 그 뜻은 명쾌해진다. ‘ 고기[]이되, 가을[]의 고기[]’라는 풀이가 되니... . 하여간, 계절적으로는 가을에 잡은 미꾸라지가 가장 맛남을 한자어에서도 유추할 수 있다.(* 수필은 전문가가 적은 글이다. 사전(事前) 지식을 최대한 갖추어야 한다.)

    다시 내 고향 남의 추어탕으로 이야기의 물꼬를 돌린다. 내남없이 그렇게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을 먹어서일까, 아니면 그곳 남원에 미꾸라지가 많이 나서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그곳 미꾸라지가 특별히 맛나서일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원 추어탕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유명 식품이 되었다.(*확정하지 말고, 확신하지도 말고 추측하기! * 작가의 상상력 보태기!) 물론 추어탕의 주재료인 미꾸라지가 전국에서 가장 좋기도 하지만, 끓이는 방식도 좋아 맛도 있고 몸에도 좋다는 말이겠거니. 남원이 고향인 어느 분은 무작정 상경하여 추어탕집을 시작하게 되었다는데, 지금은 전국적인 체인점을 갖고 있다는 거 아닌가.

    이제 남정네인 나마저도 듣고 보고 하여 익힌 남원 추어탕을 전국 각지에 사는 내 애독자들께 살짝 소개코자 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화제전환은 아주 부드럽게 아주 자연스럽게!) 이는 비법(秘法)이라서, ‘남원추어탕주인들이 알면 지적소유권 운위(云謂)하며 시비를 걸는지 모르겠으나, 살짝만 알려드려야겠다. 미꾸라지 3~4kg,된장 조금, 시래기 듬뿍, 통고추 30, 탈피들깨,대파,양파,청양고추,고춧가루,마늘,생강,사골곰탕육수,천일염, 제피가루, 후추 등 많은 재료를 적정 비율로 끓였을 때에만 제대로 맛을 우려낸다. 사실 재료들의 적정한 비율이 노하우에 해당한다.

    이미 위에서 내 어린 날 어머니가 보여주었던 미꾸라지 장만에 관해 소개했지만, 다시 한 번 간략간략 소개하겠다.(*중언부언에 관해 독자들로 하여금 양해를 구함!) 우선 미꾸라지를 속이 깊은 통속에 넣고 천일염 한 줌을 넣고 치대야 한다. 소금을 넣으면 민물고기라 속에 안 좋은 이물질을 막 토해내고 몸에 매끄러운 점액 성분들도 좀 정리된다. 한참 후 잠잠해진 미꾸라지를 바구니에 넣고 흐르는 물에 뽀드득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씻어 된장을 넣고 초벌로 오래 끓인다. 2차로 통고추와 생강 등을 넣고 푹 곤다. 통고추를 불려놓고 믹서기를 씻어 놓는다. 통고추를 과일과 같이 갈아서 고추 물은 냉장고에 넣어둔다. 뼈와 살을 발라낸다. 뼈는 따로 믹서로 간다. 시래기를 송송 썰어서 된장과 고춧가루 등 기본양념과 버무린다. 이제 준비한 모든 것을 함께 넣고 끓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들깨가루를 적당히 넣고 또한 사골육수 몇 봉지를 넣으면 금상첨화다. 이렇게 하면 어떤 보양식보다 몸에 좋다. 먹을 때 제피가루를 조금 넣고 소주를 한 잔 곁들이면 그 이상 좋을 수 없다.

    추어탕은 맛만 있는 게 아니다. ‘남원추어탕간판이 붙은 음식점이면, 거의 예외없이 걸려있는 미꾸라지 7가지 효능은 이러하다.

     

    1. 뼈 건강증진 및 골다공증 예방.

     

    미꾸라지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여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고 관절염 예방에도 효과가 크며 특히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과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2. 혈관 질환 개선

     

    미꾸라지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어 동맥경화와 혈전 등을 막아 주어서 혈관질환 개선에 효능이 매우 좋다. 또 미꾸라지에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해 주어서 혈압을 낮추어 주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3, 눈 건강개선

     

    야맹증이나 시력감퇴결막염 등 각종 안과질환을 예방해 주는데 미꾸라지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눈 건강개선에도 좋다.

     

    4. 면역력 강화 및 항암효과

     

    미꾸라지에 함유되어 있는 렉틴 성분은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해 주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서 항암효과도 크다.

     

    5. 간 기능 개선 및 숙취해소

     

    간은 우리 몸에 축적된 독소나 노폐물 알콜 등을 분해하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미꾸라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뮤신 성분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어서 간 기능을 개선하고 숙취해소에도 효능이 있다.

     

    6. 이뇨 작용 효과 및 신장 기능 개선

     

    몸에 있는 수분이 소변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서 몸이 자주 붓거나 소변색깔이 탁한 경우 미꾸라지는 이뇨작용을 도와줌으로써 부기를 낫게하고 신장 기능을 개선해 준다.

     

    7. 위장병 및 소화기능 개선

     

    미꾸라지는 위장에 있는 수분이 배출되지 못해서 복부가 팽만하고 구토가 생기는 만성위장염에 효과가 뛰어나고,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서 장내 노폐물이나 독소 등을 배출시켜준다.

     

    추어탕은 이렇게 우리 몸에 좋으니니 특출한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온 국민이 특출한 보양식인 추어탕을 먹고 건강해지면 참으로 좋겠다.(이제 나의 추어탕이야기를 정리할 단계다. 위와 같이 죽 적고 보니, 마치 내가 고향자랑이나 하고, 먹을거리만 이야기하여 식탐(食貪)을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하며, 가난했던 젊은 날 궁상맞았던 가정 형편을 이야기한 듯도 하다. 정말 내 이야기를 여기서 끝낼 성싶은가. 나는 지금 추어탕을 떠올려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어린 날을 추억하고 있다. 그러니 진짜 保養몸을 편안하게 하여 건강을 잘 돌봄은 다른 데 있었다는 것을. 고향 남원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몸에 이로운 보양식( 保養食) 아니, 보양재료(保養材料)였다는 것을. (* 요즘 흔히 쓰는 말로 대반전’!)

     

     

    문장치료사 윤쌤(윤근택)의 말]

     

    작가는 일차원적이고 평면적인 이야기 구성으로는 곤란하다. 그러면 독자들은 역량 없음내지 필력(筆力)없음을 금세 눈치챈다. 해서, 저만치 달아나게 되어 있다.

    대신, 실감나게 눈에 선히 보이는 듯 적어 내려가면 독자들은 한눈팔지 않고 끝문장까지 따라오게 된다.

    위와 같은 글의 글감은 이 문장치료사가 고쳐 적은 것처럼 끝을 맺어주어야 글이 살아난다. 그 부분이 바로 주제문이다. 사실 이러한 문장 하나를 얻기 위해 우리네 수필가들은 분주하지 않은가.

     

              * 이 글은 본인의 블로그, 이슬아지에서도 다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한국디지털도서관 본인의 서재, 국디지털도서관 윤근택에서도 다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본인의 카페 이슬아지에서도 다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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